6 thoughts on “해맑은 바람 고양이

    1. 뱃살은 더 큰 매력인데 뱃살의 매력을 사진으로 담을 수 없어서 아쉬어요. 후후후

  1. 잘 포착하셨네요! 표정이 살아있어요 ㅎㅎㅎ 아 귀여버 >_<

    1. 정말 우연이었어요. 저 표정을 짓기에 서둘러 폰을 들었는데, 그때까지 같은 표정을 유지해줘서 기뻤지요.. 히히히.

  2. 바람이는 우리 꽁치랑 종이 비슷한 거 같아요. 근데 바람이(꽁치) 저 종류는 식탐이 많지 않나요? 꽁치를 봐도 그렇고, 꽁치랑 비슷하게 생긴 녀석들을 길에서 우연히 봐도 그렇고… 고양이 사진집을 봐도 그렇고, 저렇게 생긴 녀석들이 다른 냥이들에 비해 한덩치 하더라고요. 꽁치가 타냥이보다 어린데 먹성이 좋아 이제 타냥이 덩치를 넘었어요! 바람이도 보리보다 묵직해보이네요.

    1. 오오, 꽁치는 그렇군요!
      바람은 제가 집에 있으면 식탐이 별로 없는 편이에요. 식탐은 보리가 엄청나고요. 정말이지 심할 땐 바람이 밥 먹고 있는데 가서는 바람이 밥 못 먹게 방해한 다음 자기가 먹곤 하거든요. -_-;;; 그런데 제가 없을 땐 바람이 밥을 많이 먹더라고요. 같은 양을 줘도 제가 집에 있을 땐 반을 먹나 안 먹나 그런데 제가 없으면 거의 다 먹어버리니까요. 그래서 지금 뱃살이 물컹물컹 말랑말랑 귀엽고요. 으흐흐
      근데 고양이는 뱃살이 처지도록 나와야 귀엽지 않나요? 우후후 *_*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