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바람의 일상

최근 읽은 논문으로 때우려다 바람의 모습을 찍은 사진이 있어, 사진으로 때우는 글입니다…;;; 고양이 블로그를 따로 운영할 땐 고양이 사진을 올리는 것이 ‘당연’했습니다. 고양이 블로그를 중단하고 이곳과 통합한 지금은 고양이 사진을 올리려고 할 때마다 망설입니다. 왜일까요?

사진이 조금 늦게 뜰 수도 있습니다. 드랍박스에 사진을 올려 링크를 걸었기 때문입니다. 제 블로그에 사진을 직접 올리면 사진이 빨리 뜨지만 트래픽초과가 나거든요. ;ㅅ;
열심히 그루밍하는 모습입니다. 찹쌀떡이 맛있나 봐요.. 흐흐.
뒤에 지저분한 모습은 무시합시다… 전부 인쇄한 논문.. 언제 다 읽나…;;;
저를 부르는 모습 같지만… 발라당 누워서 그루밍하는 모습입니다.
땡그란 눈은 우연히 걸린 모습이에요. 하하.
바람은 이렇게 그루밍을 하면서 이불을 엉망으로 만듭니다. -_-;
그루밍을 하고 이제 슬슬 잘 준비를 합니다.
이것은 속편하게 자고 있는 모습입니다. 네네.. 매우 부러워요. 흑.

4 thoughts on “[고양이] 바람의 일상

  1. 바람은 정말 애교만점이군요 흐흐흐-
    관절이 고양이처럼 좀 유연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요 ㅎㅎ
    아고- 삭신 쑤셔 ㅠ

    1. 고양이 관절의 유연함은 상상을 초월하는 것 같아요.. 흐

      그나저나 무사히 돌아와서 다행이에요. 걱정이 많았거든요.

  2. 잘 지내시죠? 요즘 이래저래 안밖으로 정신이 없어서..제 블로그도 제대로 관리를 못하고 있는 중입니다.
    저희집 아가들은 다들 그럭저럭 지내고 있어요~ 오랫만에 바람의 사진을 보니까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그럼..다시 또 인사드릴때까지~ 건강히 잘 지내시길~~~*^^*

    1. 정말 오랜 만이에요..
      블로그는 가끔씩 구경가서 눈팅하곤 해요..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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