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 날

어제까지 이것저것 마무리하고 오늘은 쉬는 날. 아침부터 빈둥거리고 있다. 오늘은 아무 것도 안 하고 쉴 예정. 통증에 관한 책을 읽으며, 라디오를 느긋하게 들으며 아침을 시작하고 있다. 으히히. 이런 휴식도 내일까지. 물론 내일 오후엔 세미나가 있지만 아무래도 좋다. 월요일부턴 또 바쁘게 움직이겠지만 항상 바쁜 것은 아니고 이렇게 잠시 잠깐 시간이 나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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